국가자격증인 도시농업 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단법인인 사랑나눔 행복한동행과 꿈틀도시농부학교가 지역사회에 사회적 약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꿈틀 공동체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꿈틀도시농부학교는 인생 이모작과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농업 교육생들과 함께 도시 짜투리 땅과 버려진 땅을 이용해 도시농업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지역사회에취약계층에게 꿈을 실어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생들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꿈틀 공동체 텃밭에 상추, 고추, 감자, 고구마, 등을 심고 수확을 해서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도 전달하여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꿈틀도시농부학교는 지역사회에 고령화 된 농부들과 교육생 및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꿈틀 공동체 텃밭을 운영하여 생산된 밭작물을 직거래 장터와 온라인몰에 판매하여 새로운 마케팅·판매처를 공유하고 있다. 꿈틀 도시농업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 장애인 조자용군은 꿈틀 공동체 텃밭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본인만의 노하우로 신선한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팔겠다면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유튜브에 담아 믿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상품 실명제 농산물을 팔겠다면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꿈틀도시농부학교는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파주시 도움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 받아 지역사회주민과, 사회적 약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민간인 통제선 안으로 들어가 파주시 평화농장도 가서 보고 파주시의 통일을 대비한 미래농업과 스마트농업, 도시농업과, 친환경농업을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윤순근 과장(박사)가 교육하고 체험도 같이 할 예정이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꿈틀도시농부학교가 진행하는 2021년 도시농업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은 현재 300명을 배출되었고, 농업에서 미래를 도농상생해서 희망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차별화 되고 다르게 생각하는 착한 사업을 진행 중 이다. 

출처 : 우리나눔신문(http://www.woorinanumnews.co.kr)